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장성방송국뉴스현장
‘가을꽃으로의 초대’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폐막 !!5일 개막식 이후 코스모스, 백일홍 등 ‘쑥쑥’… 감동 전해 특화 음식, 다채로운 공연 호평… 김한종 군수 “더 감동 있는 축제 선사 노력”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10.15  02:19: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장성군 황룡강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가을꽃 명소임을 재확인했다. 13일 폐막식을 가진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누적 방문객 49만여 명을 기록하며 5일부터 시작됐던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가장 감동을 안긴 콘텐츠는 ‘꽃’이다. 기후 변화로 개화 시기를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축제 개막 이후 쾌청한 날이 이어지면서 꽃대가 올라오고 새 꽃이 자라났다. 방문객들은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 백일홍, 해바라기 등 가을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었다. 문화대교 건너편 핑크뮬리와 팜파스에도 발걸음이 이어졌다.

   
   ▲  13일 폐막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에 49만여 명이 방문했다

가족과 함께 황룡강을 찾은 김모 씨(경기도 안산)는 “기후 위기를 이겨내고 피어난 꽃들에게서 큰 감동을 느꼈다”며 “아이들과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축제 주무대가 마련된 황룡정원도 주목받았다. 황금빛으로 물든 잔디밭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음식을 먹으며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에게서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장성 황룡강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미식도시 도약을 꿈꾸고 있는 장성군의 ‘맛’을 보여준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향토식당과 푸드트럭마다 손님들이 긴 줄을 섰으며, 특히 ‘새싹삼 치킨 바비큐’가 큰 사랑을 받았다. 장성 특산물인 새싹삼 파우더를 입힌 닭을 장작불로 여러 차례 구운 뒤 새싹삼 레몬소스를 곁들이는 메뉴다. ‘장성 특화음식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됐으며 ‘장성지역상생급식협의체’가 운영을 맡았다.

‘장성지역상생급식협의체’는 특화음식 개발과 외식업 활성화, 인재 육성 등을 목표로 결성된 단체다. 장성군과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지역 외식업체, 생산자 단체, 지역농협, 장성하이텍고등학교 식품영양과,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새싹삼 치킨 바비큐’의 성공을 통해 셰프를 꿈꾸는 청년들과 장성지역 외식업체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려하면서 다채롭기까지 한 공연도 축제의 흥행 요소였다. 개막식 ‘엠비씨(MBC) 가요 베스트’를 비롯해 6일 ‘가든 포크 콘서트’, 9일 ‘오색연화 콘서트’, 11일 ‘청소년 평화 콘서트’, 12일 ‘전남체전 성공기원음악회’, 13일 폐막식 등 주요 행사마다 구름 관중이 몰려왔다. 강변 곳곳에서 열린 꽃길 버스킹과 특설무대 공연도 호응을 얻었다.

그밖에 축제장을 문화존, 불먹존, 여유존, 장성존, 성장존 5개 구역으로 나눠 효율적으로 운영한 점과 아름다운 야경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장성 황룡강변에 조성된 팜파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군민과 황룡강 방문객, 축제 준비에 헌신적으로 나서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부족했던 점을 세세히 살펴 더 좋은 모습, 더 감동 있는 황룡강 가을꽃축제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