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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남택근 교수팀 논문, 세계적 국제학술지 게재 !!‘고령의 전립선암 환자도 방사선치료 효과 높다’ 규명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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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3.14  00: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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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남택근 교수팀의 ‘고위험 전립선암 환자에서 연령군에 따른 세기조절 방사선치료 결과의 비교’에 관한 연구논문이 세계적 권위를 가진 유럽방사선종양학회지(Radiotherapy and Oncology, IF:4.9) 2025년 4월호에 발표됐다.

책임저자인 남택근 교수는 김용협, 정재욱 교수(공동 제1저자)와 화순전남대병원에서 고위험 전립선암으로 진단돼 근치적 목적의 세기조절 방사선치료를 받은 56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성향점수분석(propensity score analysis)을 이용해 75세 미만군과 이상군 간 여러 변수의 균형을 맞춘 후 종양치유율과 합병증 발생률, 종양특이 생존률 등에서 서로 차이가 없음을 규명했다.

   
   ▲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왼쪽부터)정재욱, 김용협, 남택근 교수 모습.

암 진료 가이드라인(NCCN)에 따르면 고위험군의 전립선암 환자에서, 근치적 목적의 방사선치료는 대상 환자의 기대여명이 최소 5년 이상인 경우에 권고하고 있다. 2023년 통계청 자료에는 평균적인 건강 상태의 현재 80세 남성의 기대여명을 8.26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택근 교수는 “고령의 전립선암 환자들이 단지 고령이라는 이유로 치료를 회피할 것이 아니다”며 “적극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사선치료를 받으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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