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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균 민주통합당 광주북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호남에 국립심혈관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충북 오송과 대구 경북에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유치되면서 지역간 국립의료시설의 심각한 불균형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2009년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 과정에서도 정부가 호남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기 위해 꼼수를 부렸다"면서 "MB정부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해 의료기기산업, 광산업 등 첨단산업과 연계해 광주와 전남을 국토서남권의 의료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무참히 짓밟았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김 예비후보는 "북구 인근 광주연구개발특구 지역과 전남 장성군 남면 나노기술산업단지 접경지역에 국립심혈관센터를 유치하겠다"며 "심혈관계 특화 연구개발 및 의료기기 산업화를 촉진시켜 국가균형발전에 심대한 불균형을 극복하는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의료 선진국처럼 심혈관질환은 연구, 임상, 예방, 재활 기능을 갖춘 국립심혈관센터를 건립해 사망원인이 25.4%를 차지하는 심혈관 질환에 대한 국가 차원의 특별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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