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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평소 시간 내기 힘든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보험공단, 기아자동차, 광주광역시청 등에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직장인 대상 이동금연클리닉은 금연의지를 가지고 있는 직장인들은 금연상담을 하기 위한 시간적인 제약이 많기 때문에 직접 기업체로 찾아가 지속적으로 개별상담을 실시해 금연실천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서구는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일하는 곳에서 주변 동료들과 금연상담을 받으며 금연을 실천하는 등 직장에서의 금연 의욕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구는 하반기에 건강한 아파트로 지정된 아파트 3개소를 대상으로 아파트 주민이 희망하는 경우 주민을 대상으로 해당 아파트에서 이동금연클릭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는 6개월의 상담기간 동안 4번의 개별상담을 통해 금연동기를 부여하고, 니코틴보조제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치평동에 위치한 365 민원봉사실에서도 매월 넷째주 수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금연클리닉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던 2005년부터 매년 내려가던 흡연율이 2008년부터 올라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혼자서 금연하기 힘든 흡연자에게 좋은 계기가 되므로 흡연자들과 사업장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해마다 평균 1,700명의 흡연자와 매년 약 5개소의 사업장에서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6개월 금연성공율이 64%에 달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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