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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4번 무소속 유두석 장성군수 후보는 24일 “김양수 후보의 막가파식 흑색선전이 기가 막히고 4년 전보다 더 지능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허무맹랑한 사실을 생산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도자료를 배포한 김양수 후보와, 언론특보 변모씨를 장성군선관위와 장성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또 “보도자료 작성시 지켜야할 사실확인절차 등을 거치지 않고 중앙일간지 보도를 인용, 상대 후보들의 이름을 특정해 다수의 언론사 및 기자들에게 배포한 것은 ‘당선되고 보자’는 모리배와 같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양수 후보는 24일 ‘유두석 무소속 장성군수 후보 측이 김만 후보와의 후보 단일화를 조건으로 당선되면 각종 이권과 자리 등 특혜를 보장하겠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특히 “동아일보 기사 보도내용은 장성이 아닌 담양지역이며 지난 5월7일 후보자 매수행위로 각 언론에서 보도한 사실이지만 김양수 후보는 지역과 후보자의 이름을 장성지역 후보자들로 재생산해 보도,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김 후보의 부인은 남편의 선거를 도와달라며 지인에게 수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23일 구속됐다며 김 후보는 대군민 사과와 자숙하는 모습도 없이 오히려 더 불법·부정, 혼탁선거를 조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흑색선전 등 불법·부정선거를 일삼는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양수 후보는 24일 ‘단일화를 제의받은 김만 후보 측은 이러한 뒷거래 대화내용을 녹취한 뒤 “사퇴하지 않으면 이 녹취록을 근거로 선관위에 제보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제보를 받아 상대 후보를 매수하려 한 유 후보와 측근, 대화를 녹음해서 사퇴를 협박한 김 후보와 측근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는 내용으로 다수의 언론 및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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