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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가 2014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사례 공모에서 정신보건사업 위탁기관인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와 북구중독관리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월 30일 서울에서 열린 OECD 국제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는 전국의 500여 정신보건 기관 중 공모에 참여한 114개 기관 중 두 차례에 걸친 심층 심사를 거쳐 4개 기관이 최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에서 광주 북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기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고,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한 유일한 지자체가 되었다.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의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참여중심 사례관리를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조현병을 비롯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젊은이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자가 인지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사례관리자와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사회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정보화 시대를 맞아 젊은 회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2년부터 정신보건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광주 북구는 전국의 정신보건사업을 선도하는 모범 센터로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희망과 긍정의 힘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구중독관리센터(유동)에서는 알코올, 인터넷 등 중독문제의 상담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운암동, 두암동)에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선별검사, 조기중재, 정신재활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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