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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기 전 미리 점검하는 부부애정과 여성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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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9.05  17: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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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가 기승이지만 추석도 한 주 앞으로 다가와, 이제 찬바람이 불 때도 머지 않았다. 올 여름도 비 때문에 햇볕을 본 날이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일조시간이 줄어드는 가을은 멜라토닌 감소로 인해 누구라도 우울함이나 외로움, 고독함 등을 느끼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힘든 육아와 자녀교육, 반복되는 가사노동 때문에 지친 주부와 중년 여성들이 가을증후군으로부터 가장 취약한 대상이라고 한다.

외롭고 쓸쓸한 기분이 들고, 이유 없이 우울하며 멍하게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가을 증후군 때문에 가을마다 힘겨웠던 여성이라면, 올해는 사랑하는 배우자와 사랑의 손길로 가을을 따뜻하게 보내 보면 어떨까?

여성성형으로 유명한 노원 에비뉴여성의원의 조병구 원장은 “날이 추워질 때부터 이쁜이수술 등 여성성형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가을 특유의 심리적 증상을 로맨틱한 부부관계를 통해 반전시키려는 시도”가 많은 것으로 안다며, “비가 잦았던 올 여름은 일조량이 워낙 적어 우울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는지, 평년보다 여성성형 문의가 많아지는 시기도 좀 빨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질축소성형은 부부관계가 이전과 다르다고 느낀 여성들이 상당 시간 고민한 끝에 수술 결정을 내리게 된다. 수술을 결심한 여성들 중에는 출산 후 부부관계 때 헐거움을 느끼면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고, 변비나 질염을 전보다 자주 앓는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간혹 아직 젊은 나이에 요실금 때문에 난처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런 증상들은 여성의 질 벽에 분포한 점막 돌기, 질벽 주름이 출산이나 잦은 성관계를 거치면서 손상되고 골반근육도 처졌기 때문으로, 이러한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노화의 진행에 따라 증상이 더 심해지면서, 부부 애정 전선에도 빨간불이 들어올 수 있다.

조병구 원장은 다른 병원에서 이쁜이수술을 받은 후에 재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있는데, 이 경우는 대부분 질 안쪽까지 충분히 좁혀주는 시술을 하지 않았거나, 점막 조직이 약하여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늘어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질 입구만 좁히거나 질 근육 복원 없이 점막만 수술하는 경우에도 효과는 적으면서 오히려 성교 시 통증 때문에 재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수술을 결정하기 전 자신의 상태와 수술방식에 대해 꼼꼼하게 상담을 받은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재수술 없이 제대로 된 여성성형술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병원에서 정확하게 진찰을 받고, 환자의 근육상태와 점막 상태, 전체적인 모양과 크기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종합적인 진단이 이루어진 후 시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에비뉴여성의원에서는 레이저 질 축소수술과 함께, 출산 등에 의해 질 근육에 손상을 입은 여성에게는 근육 복원술을, 출산 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질 점막이 약해지면서 건강한 점막돌기가 소실된 경우는 점막돌기 복원술을 시행해 수술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병구 원장은 질축소성형 후에는 6주 후부터 성관계가 가능하므로, 지금부터 준비하면 찬 바람 불 때쯤엔 수술 후 효과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술만으로 골반구조를 완전히 되돌릴 수는 없지만, 수술 후 하루 3번 케겔 운동을 해 주면 골반근육을 강화하고, 성감을 높이는데 크게 효과가 크다고 한다.

여성성형클리닉 외에도 여성전문병원으로서 곤지름 치료 등의 성병클리닉과 피부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는 노원 에비뉴여성의원에서는 여성 원장을 포함한 분야별 2인 진료체제와 예약진료를 통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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