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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북(Book)쉼터 조성 ‘눈길’군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 리모델링해 휴식공간 마련…책 읽는 문화 확산 유도
장성방송국  |  webmaster@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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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7  00: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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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이 지역민들의 독서를 통한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북(Book)쉼터를 조성해 눈길을 끈다.

군은 지난해 11월 군립도서관 내 디지털자료실의 공간 재배치를 통해 기존의 효율성이 떨어진 인터넷‧DVD용 컴퓨터를 40대에서 9대로 축소하고 도서관의 본래 목적인 책 읽기에 적합한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했다.

138㎡의 쾌적한 공간에 책장과 소파, 안락한 의자 등을 비치했으며, 어느 누구나 이곳에 머물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맞춤형 쉼터로 조성했다.

아울러 어린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놀이를 통한 책 읽기를 유도하기 위해 특허 출원된 버스와 배 모형의 열람공간을 구축했으며, 전망이 좋은 창가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노트북으로 인터넷 서핑 및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에 출시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간 도서와 DVD를 비치하는 등 정보의 신속성에도 중점을 뒀으며, 정기간행물실에 있던 주간․월간지를 북쉼터로 이동해 통합 운영함으로써 수요자인 주민의 요구에 부응했다는 평가다.

한편 북쉼터 옆 공간에는 최대 16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3D 영화관과 가족단위의 소규모 개방형 시청각실(3D, DVD관) 4개소가 위치하고 있어 북쉼터와 함께 지역민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시간은 도서관 운영시간과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시설 이용 및 행사시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립도서관(☎061-393-7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읽고 생각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독서인구 저변 확대와 지역의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장성 이미지를 제고키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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