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은 2월 28일 오후 2시 풍암다일교회 의료선교단 올리브트리와 함께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고려인마을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의료진들은 고려인마을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해 치과,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소아과, 정신건강의학과, 한방과 등의 무료진료와 상담을 펼쳤다.
사단법인 자평은 치과버스를 이용해 고려인주민들의 치아 건강을 확인하고 스케일링 등을 시행했다. 고려인 동포들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봉사단에 감사를 표했다.
고려인마을 의료봉사에 참여한 김수관 이사장은 "일제강점기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고려인 선조들의 뜻을 받들어 후손들이 광주 지역에서나마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갖고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 밝혔다.
한편 1989년부터 국내 및 해외 진료봉사를 시작하여 2007년에 다양한 장학 후원 사업을 하였다. 2012년 8월 10일 후원자분들의 뜻을 받아 자평봉사회를 창립하였으며, 2014년 2월 12일에 후원자의 아호를 딴 사단법인 자평이라는 봉사단체를 설립 허가를 받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치과의료봉사, 장학금기부, 임플란트 지원, 안면기형수술 지원, 어린이재단 힐링캠프 외에도 자평테니스대회 등을 통해 광주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바라는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작년 11월 30일에는 광주고려인마을을 방문하여 겨울 김장용 신안 천일염 100포를 후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