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병원이 서양화가 김혁정 작품전을 이달 29일까지 병원 1동 로비 CNUH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꽃세상’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매화나무에 만발한 꽃과 꽃잎의 향연을 담은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작품 중 대형 캔버스(284X284cm) 4장에 굵고 간결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된 노매(老梅)에서는 마치 향긋한 매화향과 함께 역동성이 전해진다.
또 흐드러지게 핀 꽃들을 부드러운 색조로 점을 찍어가며 대비시켜 표현한 ‘꽃들의 미소’ 시리즈에도 봄날의 화사함이 담겨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일 병원 1동 로비에서 윤택림 병원장・김혁정 작가를 비롯한 병원과 문화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전시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김혁정 작가의 지인이 직접 축하곡을 불러 전시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전남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김혁정 작가는 독일 만하임 루드빅스브로그 초대전, 르 살롱전 살롱 도똔느전, 서울아트페어 등 초대전과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또 김혁정 작가는 광주시미술대전・전남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한국미술인회 회원이면서 여수 한영대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의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매달 유명작가 전시회와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