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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수술실 이OO 간호사 사망에 대한 입장 !!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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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1  21: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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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 간호사가 어떠한 사유에서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애도를 표합니다.

망자의 명예를 손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당분간 언급을 자제하겠습니다.

단 병원노조가 노조소식지와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사안별 병원측의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특히 노조가 주장하는 원칙 없는 배치전환, 일방적인 배치전환은 사실과 다름을 밝히며, 그에 따른 내용은 아래에서 밝히겠습니다.

1. “5월초 본원 수술실 팀장은 수술실 5명의 책임간호사에게 배치전환을 하겠다며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라는 주장에 대한 답변

수술실 팀장의 일방적 통보는 없었으며, 사전에 간호사들에게 전환내용을 설명하였습니다. 지난 4월20일 책임간호사 모임을 갖고 배치전환에 대해 설명했으며, 참가자 모두 이에 따르겠다고 동의하였습니다. 따라서 일방적 통보는 사실과 다릅니다.

2. “이OO 간호사에게는 무슨 과로 배치전환 될지 알려주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간호사에게 업무를 인계하라고 지시했다.”라는 주장에 대한 답변

병원은 이OO 간호사에게는 수차례 상담을 통해 타과 전환에 대해 의견을 듣고 설명도 했습니다. 특히 이OO 간호사의 남편과도 면담을 갖는 등 수술실 팀장을 비롯해 간호부에서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특히 이OO 간호사는 병원 치료를 받아온 지병이 있어 더욱 신경을 써 왔었습니다. 면담 내용은 일자별로 병원측이 관리하고 있으나, 망자를 위해 공개하기는 어렵습니다.

3. “병원노조가 간호부장에게 원칙없는 인사라며 항의했으나 간호부장은 “수술실 내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며 관여하지 말라”고 했다.”라는 주장에 대한 답변

간호부장은 지난 5월 18일 김OO 노조부지부장과 전화를 통해 “C-arm을 사용하는 과에서 10년 이상 근무를 하고 있는 간호사의 건강을 위해서도 이동이 필요하며, 수술실내에서 간호사들이 협의한 사항에 대해 존중해주는 것이 좋겠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이처럼 노조측의 주장은 사실과 다름을 밝힙니다.

아울러 병원노조측이 이OO 간호사의 사망 이유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병원측 책임으로 호도하지 않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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