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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환자와 함께하는 뮤지컬 ‘연이와 야생소년’ 공연
조연희 기자  |  yh84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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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2  01: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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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10월 20일 오후 병원 2층 하종현홀에서 환자 및 환자가족들을 대상으로뮤지컬 ‘연이와 야생소년’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한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뮤지컬 ‘연이와 야생소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함께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인 "2016 신나는 예술여행" 선정 공연이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뒷이야기를 상상하여 만든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로 평강공주를 보필하던 시녀 ‘연이’와 숲 속에 사는 순수한 ‘야생소년’을 통해 평범하고 소박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며 환자와 환자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환자가족은 “오랜 기간 입원으로 아이가 많이 힘들어 했는데 공연을 보며 웃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멋진 공연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에서 공연을 펼친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는 2004년 창단돼 ‘올모스트 메인’, ‘유도소년’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고 역동적인 극단으로 사람들에게 직접 공연을 배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극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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