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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광주시, 전대병원과 함께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뇨합병증 검사에 대한 만족 조사에서 87%가 ‘만족한다’고 답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지난 8월 25일 당뇨합병증 검사 결과 설명회에 참석한 대상자 9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 81명 △보통 11명 △미흡 1명으로 집계 됐다.
또 “검사 결과를 담당의와 상담했느냐?”는 질문에는 42%만이 “상담했다”고 답해 결과 활용도 측면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자의 86.8%는 “본인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고 “매년 검사를 해줬으면 좋겠다”, “내 건강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달라”, “검사결과를 좀 더 빨리 받아봤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당뇨병 합병증 검사는 인구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2010년에 이어 올해 6월과 8월에 남구청 회의실과 전남대병원 신경과에서 진행됐다.
주민 등 대상자 373명은 1차 검사와 2차 검사로 나눠 당화혈색소, 종합 콜레스테롤 수치 등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동맥경화, 눈 검사 등을 받았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검사를 통해 당뇨병 환자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를 위한 좋은 프로그램으로 주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구는 2010년에도 343명의 당뇨질환자 등 주민을 대상으로 합병증검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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