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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서구(청장 김종식)가 지난 23일 오후 농성동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선언했다. (사진)은 개청식 테이프 커팅 장면 |
광주 서구(청장 김종식)가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선언했다.
서구에 따르면 “지난 23일 신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각계각층 주요 인사와 주민 등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강운태 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기관‧단체장 및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개청을 축하했으며, 식전공연・테이프 커팅・기념식・초청자 다과회・청사순시・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서구 옛 청사는 1962년에 지어진 50년된 노후건물로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이 따랐고, 건물유지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아 청사 신축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농성동 옛 소방본부 부지에 499억을 들여 지난 2009년 3월에 착공, 지난 8월 25일 준공됐으며, 대지면적 1만7000여㎡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본청을 중심으로 보건소와 의회가 날개 모양으로 들어섰다.
또한, 태양열과 태양광, 지열, 빗물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도입해 친환경 청사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김종식 서구청장은 “부지와 재원조달 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렇게 역사적인 개청식을 갖게 됐다”며 “열악해진 구 재정을 조기에 정상화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허리띠를 졸라 맬 것이며, 신청사가 30만 서구 주민의 쉼터이자 생활의 광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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