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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석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후보는 7일 유세장 연설을 통해 “당선되면 당장 장성읍 개천인도교(일명 출렁다리) 근처 불을 끄겠다”며 “주간엔 단 몇 사람만이 이용하고, 야간에는 근처를 지나는 사람 한사람도 없는데, 밤새 조명을 켜놔 군민의 혈세가 새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출렁다리 근처엔 유두석 후보의 친형인 속칭 ‘장성 유순실(상왕)’으로 회자되고 있는 유 모씨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리버사이드 카페’가 있다. 이 카페 영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밤새 불을 켜고 있다”고 비난하고, “출렁다리 또한 카페 실 소유주인 유 모씨를 위해 수십억원의 예산을 투여해 만든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고 역설했다.
유 후보는 또 “”유 후보는 또 원전 특별세와 군비를 합해 40여 억원을 투여해 이 다리를 건설하고, 주변 도로를 개조했다“며, ”이 때문에 이 지점은 ‘ㄱ字’도로로 바뀌면서 대형사고 잠재적 가능성이 높은 위험성을 안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최근에 큰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 후보는 “이는 전형적인 전시행정이고 친형을 위한 특혜행정이다. 이런 특혜를 누리는 장성 유순실 상왕(?)형 정치도 막아야한다”며, 장성 농민을 위한 지원은 돈이 없어 쩔쩔 매면서도 측근이나 주변 친척을 위해 예산을 낭비하는 썩은 군정을 청산해야한다“고 맹 비난했다.
한편, 장성 개천인도교(이리명 출렁다리)는 지난해 영광원전세와 군민 혈세 18억원이 소요되어 건설됐으며, 특수공법을 사용해 공사비가 2~3배나 늘어난 것으로 의심받고 있으며, 다리를 지지하는 와이어줄 1개에 1억원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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