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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수 선거 금품제공 조작사건 ‘5천만 원 요구’ 파장 확산 !!“식당 수리비 들어 필요, 확답해 주라”...유두석 후보선대본부, 상대측 허위사실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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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0  18: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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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수 선거 금품제공 조작사건이 ‘5천만 원 요구’ 조건이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 후보 측은 10일 성명을 통해, ‘돈을 받았다는 B여성이 지인을 통해 5천만 원을 요구해 왔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 측은 “‘식당에서 20만원 받았다’는 있지도 않는 금품제공 사건을 만들어 1차 허위 신고를 하고, 이를 계기로 ‘5천만 원을 주면 돈은 안 받은 것으로 해주겠다’고 2차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측에 따르면 돈을 받았다는 문제의 B여성은 지인을 통해 “식당 수리비가 3천만원 들었다”고 하면서 “5천만원을 주면 20만원을 안받았다고 진술하겠다”고 했다.

유 후보측은 “이런 5천만원 요구설로 보아 돈을 노리거나 낙선을 노리는, 전형적인 조작사건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유 후보 측은 10일 오후 2시 장성경찰서에 “윤시석 후보 측이 확인되지도 않는 금품 수수 사건을 마치 유두석 후보 측이 자행한 것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가두방송을 통해 다량 유포하고 있다”며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윤시석 후보를 고발한 바 있다.

유 후보 측은 “엄격한 선거법 때문에 후보나 배우자 측근이 명함을 여러 장 건네 줄 수도 없고, 그 명함 속에 돈을 건네 줬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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