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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상무대와 손잡고 미래인재 육성 나선다'동고동락 미래인재 학교 조성'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선정 쾌거, 서부권역 발전 원동력 기대… 상무대와의 우정 · 상생에 정점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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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0  1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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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 홍길동 축제에서 상무대의 전차를 이용해 병영체험 중인 어린이.

장성군과 상무대가 손을 잡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에 나선다. 두 기관 사이의 우정과 상생을 위한 교류가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장성군은 상무대와 함께하는 동고동락 미래인재 학교 조성사업이 최근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2015년부터 추진한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은 지역 특화자원을 토대로 주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성장촉진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하드웨어에 다양한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결합해 새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30억원까지 국비를 지원받는 데다 지역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에 주민 체감도와 만족도가 높다.

당연히 경쟁률이 치열하다. 국토교통부는 단계별 평가(서면현장발표)를 거쳐 전국 16개 사업을 지원하기로 최종 확정했으며, 장성군이 공모한 사업은 특히 경쟁률이 높은 단독 시·군형 사업 7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장성군이 공모한 상무대와 함께하는 동고동락 미래인재학교 조성사업'은 기존 상무대 자원과 연계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병영 체험시설, 서바이벌 체험장, 생존 수영스쿨 등 다양한 체험 캠프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덕체를 겸비한 지역의 미래 인재를 기르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장성군은 상무대와 함께하는 동고동락 미래인재학교 조성사업'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020년 입주 예정인 삼계면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과 함께 장성군 서부권역의 새로운 발전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무대 역시 삼계면에 위치해 있다.

장성군과 상무대는 아름다운 우정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장성군은 상무대와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예비역 대령 출신을 상무대 협력관으로 채용하고, 상무대는 포 대대의 부대 애칭을 백룡대대에서 변이중대대로 변경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우리 군이 공모한 상무대와 함께하는 동고동락 미래인재 학교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상무대와의 우정이 정점을 찍은 쾌거라면서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해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유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국비 지원 문화관광 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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