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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속까지 부러진 치아, 골내 치아이식술로 살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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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21  1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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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스포츠, 교통사고 등으로 앞니가 상하는 경우가 많다. 치아가 약간 부러진 경우에는 부분적으로 메우거나 씌우는 크라운 치료로 해결이 가능하나 뼈 속까지 부러진 경우에는 뽑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앞니가 부러져서 발치하는 경우, 앞니 임플란트는 뼈이식을 동반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거기에 시간까지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임플란트가 들어가기 전까지 임시틀니나 임시보철물을 한 채 몇 개월을 지내야 할 때도 많이 있다.

치아이식술은 굉장히 오래된 치료 중 하나이나, 대중적으로 많이 시행되고 있진 않다. 최근 자연치아를 사용하려는 욕구가 증대되면서 사랑니를 망가진 어금니를 뽑고 이식하는 증례는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과 동일하게 뼈 속까지 부러진 치아를 위로 들어 올려서 고정하는 방법이 임플란트를 대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공률도 90%에 육박하여 임플란트와 버금가는 성공률을 보이고, 만약 실패한다고 해도 차후 더 쉽게 임플란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에게는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치료방법은 부러진 치아를 일단 뽑은 후 부러진 선에 맞춰서 치아를 180도 회전시킨 후 다시 심는 방법이다. 그 후 치과용 재료로 고정하고 1주일 후면 임시치아가 장착이 가능해서 사회생활이 바로 가능하다.

강남 루덴치과 신동렬 박사는 “비용적인 측면이나 환자가 임시 틀니와 같은 부담이 없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선호하는 방법이다. 특히 자신의 치아를 사용한다는 것은 큰 매력 중 하나이다”라고 전했다.

신동렬 박사는 3개의 치아를 골내 치아이식술을 시행하여 10년간 추적하여 이번에 세계외상학회지의 호평을 받으며 증례보고를 실었다. 특히 외상환자나 교통사고로 인해 치아가 깊게 부러진 경우, 이러한 방법은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덧붙였다.

도움말 : 루덴치과 신동렬 박사, 김재석 박사, 이재휴 원장, 조동현 박사, 백희숙 원장, 최정용 원장, 김교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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