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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대규모 주거단지 ‘덕성행복마을’ 준비 착착장성군, 사업지역 내 송전탑 지중화 공사 내년 하반기 착공 준비..LH, 개발방향 및 계획 수립… 내년 5월 장성군과 사업시행협약 체결 예정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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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8  23: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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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남면 덕성리, 녹진리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덕성행복마을의 준비가 순탄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한국전력공사 측에 덕성행복마을 사업구역 내 송전철탑 4기에 대한 지중화를 요청, 금년 7억 원의 실시설계비를 지급했으며 내년도 지중화 공사비 20억 원을 예산에 반영했다. 한전은 현재 실시설계를 마무리하는 내년 하반기 무렵 지중화 공사가 착수될 수 있도록 이를 추진 중이다.

   
   ▲  장성군은 남면 덕성리, 녹진리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덕성행복마을의 준비가 순탄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LH는 내년 4월까지 세대수 결정을 위한 토지이용계획 구상과 자체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LH는 향후 공동주택,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 형태가 포함된 개발계획을 수립한다.

앞서, 장성군과 LH는 올해 3월 ‘남면 덕성행복마을 조성 및 장성군 지역 발전협력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덕성행복마을 조성사업과 장성군의 발전전략사업, 공공주택사업 등 지역발전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양 기관은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접목하기 위해 경기도권 주거단지를 함께 벤치마킹하는 등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덕성행복마을은 광주광역시와 연결된 국도1호선과 고속도로, 광주3순환도로가 나란히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무등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형적인 구릉지여서 도시와 전원생활의 묘미가 어우러진 명품 주거지로 손꼽힌다.

개발 규모는 약 54만㎡로, 장성군은 이곳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면 수천 명의 인구유입은 물론 매년 100억 원대의 세수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500세대 규모로 개발될 경우 택지와 주택건설에만 7700억 원의 생산효과가 유발되며, 단지 조성 후 세대입주가 완료되면 매년 180여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덕성행복마을 조성사업은 옐로우시티 장성의 미래 지도를 바꿀 수 있을 만큼 획기적인 사업”이라며 “장성만의 특색과 장점을 살린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과 LH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5월, 사업시행협약(MOA)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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