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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우한폐렴’ 확산 방지 총력...선별진료소 설치 및 면회통제 등 시행선별진료소 운영…의심환자 무단출입 통제, 내방객들의 입원 환자 면회 전면 제한키로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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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8  21: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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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일명 우한폐렴)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설치와 면회 통제를 시행한다.

최근 국내 우한폐렴 확진환자1월28일 오전 9시 현재)가 4명으로 늘어나고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의심환자 무단출입 방지 등 감염병 확산방지 비상대책을 마련했다.

   
   ▲ 전남대병원

이에 따라 28일 응급의료센터 내 음압격리병실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의심환자들이 병원에 무단출입하지 않고 들어가기 전 반드시 의료진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평소엔 하루 두 차례씩 허용했던 내방객들의 입원환자 병문안을 전면 제한키로 했다.

특히 주중 근무 외 시간 및 휴일에는 입원실이 있는 1동·6동·8동 3개 병동의 출입구 1곳씩만 개방하고 나머지 출입구는 모두 페쇄키로 했다.

주중 근무시간에는 1동과 8동의 병동 출입 엘리베이터에 직원 2명씩을 배치해 내방객들의 무단 출입도 통제하고 있다.

또한 추후 감염병 확산 또는 더 강화된 통제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땐 내방객들의 외래 출입 제한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전남대병원은 병원 곳곳에 내원객에 대한 안내문과 병문안 통제 현수막을 부착해 감염병 예방대책 등을 알리고 있으며, 병원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면회 통제내용도 고지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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