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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지난 2월 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잠정중단했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난달 27일부터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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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 노인일자리 사업 재개로 야외활동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 |
군은 2개월간 사업중단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제약과 소득 공백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실외사업을 우선적으로 재개했으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김 모씨(북일면)는 “적적했던 일상이 일자리사업 참여로 활력도 생기고 즐거워졌다”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동무들을 다시 만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2020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사업비 46억5천만원을 투입해 총 138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시골할머니장터형 등 4개 유형의 12개 단위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여자는 활동시간에 따라 월 27~59만원을 지급 받는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군민들이 겪는 고통이 극심하다”며 “다각도의 민생안정 정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으로 추진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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