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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학술대회인 제18회 광주국제심장중재술 심포지엄(Gwangju International interventional Cardiology Symposium·GICS)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광주무등파크호텔에서 세계 의료인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GICS는 전남대학교병원 심장센터(센터장 정명호 순환기내과 교수)가 심혈관계질환 환자의 치료를 위해 국내·외 의료기관 및 의료전문가들과 최신 지견 및 의료정보를 교환하고자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학술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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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국제심장중재술심포지엄 |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각국 의료전문가들이 온라인을 통해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순천가를로병원·중앙대병원·서울성모병원에서 녹화한 심장병 환자 시술 장면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일본·독일 등 세계 각국의 석학들과 국내외 심장학 전문가 등 7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온라인상에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라지브 굴라티(Rajiv Gulati) 교수는 ‘심근경색증 및 코로나19 감염된 심장병 환자의 치료’, 일본 오사카 국립순환기센터의 히사오 오가와 센터장은 ‘코로나19와 Renin-angiotensin inhibitor’, 사토시 야수다 부센터장은 ‘새로운 항혈전제’ 등에 대해 화상강의 했다.
또 미국 시카고 대학 로스 밀너 교수는 대동맥류에 대해 강의했고, 독일 본대학의 에버하드 그루베 교수는 대동맥판막 치환술에 대한 강의를 화상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동맥질환, 새로운 약물용출 스텐트(Drug-eluting stent), KAMIR-JAMIR 합동 심포지엄, 대동맥 판막 치환술, 심근경색증, 만성폐쇄병변, 좌주간지 동맥 중재술, 항혈소판제, 합병증 관리, 심혈관 영상 및 생리검사법, 초보자를 위한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도한 정명호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심장중재술 분야의 학문발전에 기여하고 심장병 환자의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아울러 각국 의료계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전남대병원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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