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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재해 입은 과수농가 돕는다 !!저온피해 예방시설, 과원시설 개‧보수 비용 등 지원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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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06  22: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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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봄철 개화기 이상저온과 하절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 27개소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열풍방상팬, 미세살수장치 등 저온피해 예방시설과 관‧배수시설, 지주시설, 방조망 등 침수 과원시설의 개‧보수 비용이다.

   
   ▲  장성군이 이상저온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지원한다.

열풍방상팬은 지주 하단부에 설치된 열풍시스템의 뜨거운 공기를 강제 순환시켜 저온이나 서리피해를 줄여준다. 미세살수장치는 과수원 내에 안개처럼 물을 뿌려 주위의 온도를 상승시킨다.

군은 농업재해로 시름을 앓고 있는 과수농가의 빠른 재기와 이상기온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경예산 포함 사업비 2억 3000만원을 확보하고,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의 고통이 깊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가소득을 안정시키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장성군에서는 이상저온으로 인해 과수꽃이 떨어지고, 새순이 죽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장마철 집중호우로 363ha 규모의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군은 즉시 불요불급한 사업 예산을 삭감하고 신속한 재해 복구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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