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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산불 발생의 주범인 농업부산물의 소각 근절을 위한 농업부산물 파쇄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부피가 큰 농업부산물은 처리가 쉽지 않아 고령·소규모 농가 등에서 관행적으로 불법으로 소각하는 일이 많았다. 떄문에 산불 발생 우려와 함께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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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청 |
이에 장성군은 오는 4월 18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인력을 활용해 농업부산물의 수거 및 파쇄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파쇄된 부산물은 퇴비로 재활용되어 산불 예방, 미세먼지 저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파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마을이장을 통해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산불 발생과 환경오염의 주범인 농업부산물 처리 시 꼭 파쇄 신청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및 계도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연접지(산 경계로부터 100m 이내 토지)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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