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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안영근 병원장, 지방의과대학 최초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청산상" 수상탁월한 연구·학술활동으로 분자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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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28  0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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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안영근 병원장(순환기내과 교수)이 지방의과대학에선 최초로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청산상’을 수상했다.

2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안영근 병원장은 활발한 학술 및 연구 활동과 생화학분자생물학회지인 ‘EMM’의 인지도 제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1청산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 안영근 병원장

청산상은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 제14대 회장이었던 청산(靑山) 심봉섭 교수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분자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기록한 국내·외 과학자 1명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지난 2004년부터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안영근 병원장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와 같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저널을 비롯하여 그간 총 1,057편의 논문을 게재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2014년 EMM에 발표된 안영근 병원장의 학술논문 (Mesenchymal stem cells reciprocally regulate M1/M2 balance in mouse bone marrow-derived macrophages)은 현재까지 Web of Science 데이터베이스 등에서 무려 351회 인용됐다.

이처럼 EMM에 게재된 모든 논문 중에서도 높은 인용도를 보이며 EMM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 청산상 수상

또한 안영근 병원장의 이번 수상은 지방 의과대학 연구자로서는 최초이며, 지역간 의학 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안영근 병원장은 “청산상은 지금까지 받았던 어느 상보다 값지고 의미 있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분자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지난 1948년 창립돼 국내 생화학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회원 수가 1만5,000여명에 달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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