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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개방형실험실 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출범 2년만에 ‘비대면 검체 채취 로봇’ 등 주요 성과를 선보이며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개방형실험실 사업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병원-창업기업간 R&D기술 전주기 사업화 지원을 위해 병원 기반 개방형 혁신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전남대병원은 지난 2019년 국립대병원 최초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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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방형실험실 바이오코리아참여 |
사업단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국내 대표적 바이오헬스산업 컨벤션인 바이오코리아(BIO KOREA)2021에서 병원·창업기업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보건의료분야 우수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였다.
소개된 신기술 및 신제품은 전남대병원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인 ㈜킴스바이오, ㈜한결헬스케어, 나무인텔리전스(주), ㈜바이오트코리아, ㈜엘탑, ㈜뉴로젠 6개사가 개발한 것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됐다.
이들 기업 중 ㈜바이오트코리아, ㈜엘탑, ㈜뉴로젠 3개사는 전시 현장에서 성과물을 소개했다.
㈜바이오트코리아는 관절이나 신경계 질환의 근원적 치료법으로 세포치료기기인 ‘Stem Cell Navigator’와 원격 로봇 제어기술을 이용해 바이러스 검체 채취과정을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비대면 검체 채취 로봇’을 전시했다.
㈜엘탑은 압력센서 기반 생체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사용자의 건강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매트’를, ㈜뉴로젠은 뇌의 미세한 변화까지 정량적으로 정밀 분석해 알츠하이머·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뉴로아이: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소개한 기술 및 제품에 대해 바이오헬스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은 집중적으로 질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사업단은 동국대일산병원, 아주대병원, 부산백병원, 고려대구로병원사업단과 함께 바이오 코리아 개방형실험실 홍보관을 설치해 성과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 사업단과 함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해 사회봉사단체에 KF-94마스크 1만매 등 방역물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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