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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용욱)이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앞장서 온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표창에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부문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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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고을전남대병원 코로나19 확산방지 기여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지난 2020년 전국 대학병원 최초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지정 일주일만에 감염병 전담병원 체제를 완비하고, 확진환자 치료와 감염관리지침을 마련하는 등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지난 6월30일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 총 1,179명을 치료했다.
특히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대구·경북지역 병상 부족의 비상상황에서 병상연대를 구축해 대구지역 환자 32명을 수용해 정성껏 치료함으로써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당시 환자와 의료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효과적인 설비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해 원내 감염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 점도 모범사례로 꼽혔다.
3개 병동(51·52·61병동) 모두 전담병원으로 전환하면서 환자와 의료진의 동선을 별도로 지정하고, 병실과 복도사이에 전실을 추가해 환자와 의료진간 접촉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
그리고 두 차례에 걸쳐 병원 내 고화질 CCTV를 추가로 설치해 확진환자 동선조사 등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에도 적극 협조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왔다.
박용욱 병원장은 “이번 보건복지부장관상을 통해 지금까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온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코로나19 종식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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