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간호부(부장 봉영숙)는 최근 간호사의 날을 맞아 의료현장의 최전선에서 코로나19를 물리치는 간호사들을 격려하는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는 병원 치유의 숲에서 ‘간호사! 우리는 히어로’를 주제로 열렸으며, 참석자들에게 마음을 담은 따뜻한 점심 한 끼와 간식을 제공하고, 포토존에서 추억 남기기, 투호․룰렛 게임 등을 통해 깜짝 선물도 선사했다.

▲ 화순전남대병원 간호부는 최근 간호사의 날을 맞아 간호사들을 격려하는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모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위생 등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봉영숙 간호부장은 “의료현장의 최전선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들이 잠시나마 숲의 향기와 자연의 선율 속에서 누적된 피로와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