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장성방송국뉴스현장
장성 황룡강 봄꽃에 32만 명 반했다… 지역 경제도 ‘활짝’(洪)길동무 꽃길축제 + 나들이객 맞이 6일 종료… 5월부터 32만 8000명 방문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 공연 인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수익 ‘고공행진’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6.10  05:47: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3년 만에 열린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가 나들이객 맞이기간 포함 18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洪)길동무 꽃길축제는 30년 역사의 홍길동 축제와 황룡강 꽃을 접목시킨 장성군의 봄 축제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를 미뤄 오다 올봄에서야 닫혀 있던 장막을 걷었다. 축제는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 동안 열렸으며, 이후 8일간의 나들이객 맞이기간이 운영됐다.

   
   ▲  3년 만에 열린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가 나들이객 맞이기간 포함 18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음을 감안해 개·폐막식, 콘서트 등 많은 사람이 찾는 프로그램을 배제하고 버스킹, 체험, 전시 등 소규모 콘텐츠 위주로 구성됐다.

전체적인 축제 규모는 작아졌지만 황룡강 3.2km 구간에 드리워진 금영화, 꽃양귀비, 노랑꽃창포, 수레국화 등 10억 송이 봄꽃의 아름다움은 여전히 감탄을 자아냈다.

풍성한 봄꽃, 소규모 이벤트의 조합은 감염병 걱정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을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

   
 

장성군의 집계에 따르면 봄꽃이 피어나기 시작한 5월부터 지난 6일까지 한 달여의 기간 동안 32만 8000명이 황룡강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성군 총 인구의 무려 745%에 해당되는 규모다.

장소별로는 서삼장미터널 인근에 가장 많은 인파인 17만 8500명이 몰렸다. 아기자기한 포인트정원과 매점을 갖춘데다 의자와 그늘막도 있어 축제기간 내내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됐다. 장성지역 농업인들이 참여한 직거래장터 ‘황룡강 노란꽃장터’는 축제 기간에만 6000만 원의 수익을 냈다. 축제가 열리지 않았던 지난해 봄에 5주 동안 4000만 원 수익을 기록한 것과 대조해 보면 꽃길축제의 효과가 여실히 드러난다.

   
 

쿠키 집 만들기, 앵무새와 즉석사진 찍기, 황금메뚜기 잡기, 목공 체험 등 장성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참여 주민들이 운영한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일찌감치 온라인 예약이 마감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푸드트럭과 먹거리부스를 운영한 관계자들도 축제 이후 진행된 군의 설문조사 결과 ‘다음 축제에 참가하겠다’는 긍정 의견이 대다수인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황룡강 방문객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전하겠다는 의도로 축제를 구성했다”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축제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겠으며, 지역경제와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