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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갑 예비후보 |
이상갑 민주통합당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과 관련하여 오늘 새벽에 해외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한나라당 박희태 국회의장에 대하여 즉각 국회의장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상갑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그렇지 않아도 국민들은 정당을 불신하고 정치를 혐오하고 있는데, 이번 돈봉투 사건을 통해 국민들의 감정은 더 악화되었다”며, “이번 일은 국가적 망신이자 국회의 권위를 떨어뜨린 사건”이라 주장하였다.
또한 “박의장은 국회의장직을 즉각 사퇴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총선 불출마라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자신의 측근 비서들이 관련되었다는 것이 드러난 상황에서 검찰 수사에 적극 응하여 법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더불어 이 예비후보는 한나라당의 공식사과와 검찰의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하였다.
박희태 의원의 국회의장직 사퇴와 검찰 소환조사 촉구 성명서
박희태 의장의 국회의장 사퇴와
검찰의 빠른 소환조사를 촉구한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의 주범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박희태 의장이 해외순방을 마치고 오늘 새벽에 귀국하였다. 귀국기자회견을 통해서 본인은 이번 사건에 대하여 모르는 일이지만, 국민께 사죄하는 마음으로 4월 총선에 불출마 하겠다고 하였다.
자신은 하지도 않았고, 몰랐다고 하면서 국민에게 사죄한다는 말로 때우려는 것은 오히려 국민들에게 말장난을 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다. 게다가 국회의장을 하게 되면 어차피 관례적으로 다음 선거에서 불출마를 하게 되는 처지에서 대단한 결심이라도 하는 것처럼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는 꼼수를 부리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다.
그렇지 않아도 국민들은 정당에 대한 불신과 정치에 대한 혐오가 극에 달해 있는 상황에서 당대표가 되기 위하여 돈 봉투를 돌렸다는 것은 국가적 망신이자 입법기관인 국회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일이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비서가 한 일이라 모르는 일이라 잡아떼는 것은 5선의 국회의원과 입법부의 수장인 국회의장을 맡고 있는 정치인의 기본적인 자세가 아니다.
이미 자신의 측근들이 연루되었다는 것이 드러난 상황에서 박희태 의장은 당장 국회의장직을 사퇴하고 검찰 소환에 응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돈봉투 사건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검찰 수사에 응하여 정치적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도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절대 책임이 자유롭다 할 수 없으며 당 차원의 공식 사과와 다시는 이러한 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검찰은 박희태 의원을 즉각 소환하여 이번 돈봉투 사건에 대한 진상을 정확히 규명하여 깨끗한 정당정치와 정치혁신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2012년 1월 18일
19대 국회의원선거 민주통합당 광주광역시 서구 을 예비후보
이 상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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