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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1번 김강열 무소속 광주 동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산유원지 활성화사업'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지난 1978년 문을 연 지산유원지가 30년이 지난 지금 제 기능을 못하고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며 "지산유원지를 남도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광주의 대표 위락단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산유원지 활성화를 위해 ▲제2순환도로 진입로 개설 ▲기존의 호텔과 5월호텔ㆍ유스호스텔 건립 등 숙박업 특화단지 조성 ▲광주음식문화의 정수를 홍보하고 명품화한 광주정식단지(광주전통한식) 조성 ▲남도 판소리를 알리고 전승할 광주소리의 전당 건립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무등산 향로봉(364m)을 잇는 리프트카 정비, 팔각정 보수 등으로 지산유원지 본래 기능을 회복한다면 광주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의견 청취와 국비 지원, 민자 유치로 공약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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